비비드크로넛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, 달달하군

재택근무와 추운 날씨로 바깥공기 쐐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나서

오늘은 맘먹고 점심시간에 외출.

비비드크로넛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방문~

 

 

 

 

 

뭐 살지 한참 고민하다가 유명하다는 우유 크로넛은 패스하고

허니비 (7,000원) 하고 도지마 스트로베리 (7,000원) 선택.

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많이 고르지도 못하겠다.

우선 내가 맛보려고 산 거라 많이 사지 않았음~

나중에 선물할 때는 4개 포장하면 좋을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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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아놓고 보니 환 공포증 올 거 같은...? ;;

 

 

 

 

 

달달한 허니비.

토핑 된 벌집 보고 너무 예뻐서 샀는데

먹어보면 짜릿할 정도로 달진 않았고

빵이 쫀득쫀득 촉촉하니 맛있었다.

 

 

 

 

그리고 도지마 스트로베리.

보기엔 예쁜데 먹을 때는 지저분 ㅎ

딸기 다 무너짐

포크로 예쁘게 나눠서 먹고 싶지만

빵이 쫀득한지라 들고 입으로 베어 먹어야.

 

 

 

 

낱개로 사면 포장은 이렇게 팩에 넣어주시는데

조심히 들고온다고 해도... 무너졌음.

 

 

 

특별한 날 선물용으로 추천.

개인적으로 노티드 보다 괜찮아서 가끔 찾아먹을 듯.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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